목성호 특허청 차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캠페인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목성호 특허청 차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캠페인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비즈월드] 특허청(청장 김완기) 상표특별사법경찰은 1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월드투어 콘서트 파이널 공연 현장에서 K-팝 관련 위조상품 단속 및 지식재산 존중 문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조치는 K-팝 아티스트의 상표권을 무단으로 도용한 위조상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정품 소비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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