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 PHEV 클래스 결승 스타트 장면. 사진=손진석 기자
프리우스 PHEV 클래스 결승 스타트 장면. 사진=손진석 기자

[비즈월드] 25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 1랩=5.615㎞)에서 9랩 경기로 진행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 결승에서 클래스 강자 강원원을 넘어서며 이율이 첫승을 따냈다.

경기 초반 강창원(01번)이 선두로 나서 역주하고 있고 그 뒤를  송형진(86번)과 이율(12번)이 추격하고 있다. 사진=손진석 기자
경기 초반 강창원(01번)이 선두로 나서 역주하고 있고 그 뒤를 송형진(86번)과 이율(12번)이 추격하고 있다. 사진=손진석 기자

강창원은 추격하는 송형진과 이율을 이겨내며 1랩부터 8랩까지 선두로 달렸고, 8랩에서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던 이율이 라스트랩에서 선두로 달리던 강창원을 좌우로 공략해 결국 추월했고,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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