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25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 1랩=5.615㎞)에서 9랩 경기로 진행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 결승에서 클래스 강자 강원원을 넘어서며 이율이 첫승을 따냈다.

강창원은 추격하는 송형진과 이율을 이겨내며 1랩부터 8랩까지 선두로 달렸고, 8랩에서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던 이율이 라스트랩에서 선두로 달리던 강창원을 좌우로 공략해 결국 추월했고,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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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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