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이 브랜드 앰버서더 나나(NANA)와 함께한 2025 섬머 컬렉션의 두 번째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나의 여름은 언제나’를 테마로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여름의 무드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나나 특유의 힙하면서도 키치한 스타일을 통해 자유로운 썸머 바이브를 연출하며 플랙만의 컨템포러리 감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제품 구성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티셔츠를 비롯해 원피스, 린넨 팬츠 등 여름 스타일링에 적합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여름 시즌 여성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플랙 관계자는 “이번 섬머 컬렉션은 나나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플랙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드를 제안하나”며 “나나의 매력을 더한 이번 컬렉션을 통해 한층 더 확장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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