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셀(bascell)의 튜리파 체어 내추럴 그린 컬러. 사진=베이셀
베이셀(bascell)의 튜리파 체어 내추럴 그린 컬러. 사진=베이셀

[비즈월드] 40년 동안 국내생산으로 대기업 오피스체어를 주문 생산해 온 체어 전문회사에서 자체 브랜드 ‘베이셀(bascell)’을 론칭하면서 튜리파 디자인의 오피스 체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베이셀(bascell)은 편안한 ‘기능성 의자’를 잘 만드는 회사에서 출발해 베이셀을 론칭하고 기능성과 디자인까지 고루 갖춘 컬러플한 원톤 디자인 체어 ‘튜리파’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튜리파는 기능성 사무용체어의 단점이나 약점을 보완해 새롭게 디자인됐다고 한다. 

마치 꽃봉오리가 막 피어나듯 부드러운 곡선의 ‘튤립’모습을 모태로 디자인한 오피스 체어이며, 원톤 컬러 체어로 4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기능 또한 조절 헤드레스트, 조절 요추지지대, 각도 조절 등받이, 조절 팔걸이, 슬라이드 좌방석 등이 집약되어 있는 기능성 홈오피스 체어라는 것이다.  

튜리파는 ‘패브릭 좌방석’과 등받이, 바퀴까지 원톤 컬러인 캔버스 화이트, 딥시크 블랙, 내추럴 그린, 크리에이티브 바이올렛을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컬러 체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기존 화이트·그레이·블랙에 국한되었던 사무용이나 홈오피스 체어를 다양한 4가지 컬러로 만들었다는 점, 그리고 국내 최초의 원톤 컬러플 오피스체어라는 점도 특징이라고 이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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