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반려동물 토털케어 브랜드 ‘대주펫푸드’는 지난 18일,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 총 1.5t(톤)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보호소의 인력 부족 및 운영상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대주펫푸드는 ‘댕글댕글’ 보호소에 사료와 간식 약 1t을 전달했으며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보호소 내부 정비, 사료 배급, 산책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천사들의보금자리’ 보호소에도 사료 510㎏을 추가로 기부했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진심을 담아 전한 만큼 보호소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akf했다.
한편 대주펫푸드 측은 ‘사람과 동물, 함께하면 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60여 년간 건강한 펫푸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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