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KPGA 공식후원 제품 '마스터 V9'과 '파우제 M6'. 사진=세라젬
세라젬 KPGA 공식후원 제품 '마스터 V9'과 '파우제 M6'. 사진=세라젬

[비즈월드] 세라젬(대표 이경수)은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관하는 2025년 KPGA 투어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라젬에 따르면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강원도 춘천 소재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에서 개최된다.

세라젬은 KPGA와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열리는 KPGA 대회에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한다.  

후원 제품은 우승자 부상, 갤러리 경품, 홀인원 경품 등으로 사용된다.

후원 제품인 마스터 V9은 회사가 27년 동안 축적해 온 헬스케어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고 한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 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등 6개 효능을 인증 받았다고 세라젬 측은 강조했다. 

특히 해당 제품의 ‘스포츠·골프 모드’는 운동 후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 등, 골반, 허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줘 근육통 완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부연이다. 

또 세라젬은 다른 후원제품인 안마의자 파우제 M6의 경우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을 탑재해 10분 만에 최대 65도까지 도달하는 고온의 열로 운동 후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고 설명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지난 2021년부터 KPGA와 함께해 온 공식 후원 활동이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가운데 개막전에 헬스케어 제품을 후원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회 참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첫 시작부터 좋은 결과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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