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로로 맛있는 곤약젤리’ 신제품 2종. 사진=인테이크
’슈가로로 맛있는 곤약젤리’ 신제품 2종. 사진=인테이크

[비즈월드] 인테이크(대표 한녹엽)는 ‘슈가로로 맛있는 곤약젤리’의 신제품 2종 딸기&키위와 골드키위&파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슈가로로는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무칼로리 대체당을 사용해 무설탕, 저칼로리 디저트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다. 이 중 슈가로로 맛있는 곤약젤리는 당류 0g, 4칼로리인 저칼로리 식품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헬시플레저 제품이다. 맛과 식감, 가격까지 잡아 2018년 출시 이후 누적판매수량 1400만 팩을 돌파하며 인테이크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출시한 슈가로로 맛있는 곤약젤리 딸기&키위와 골드키위&파인은 달콤상큼한 두 과일의 조합으로 한층 더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특히 기존 보다 식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탱글탱글한 젤리의 식감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패키지도 컬러풀한 두 과일의 이미지를 사용해 한층 더 신선하고 생생한 맛과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는 게 인테이크의 설명이다.

인테이크는 단일 과일 플레이버에서 과일&과일 블렌딩 라인으로 확장하며 곤약젤리 시장 내에서의 슈가로로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녹엽 인테이크 대표는 “슈가로로 맛있는 곤약젤리는 즐거운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맞물려 꾸준히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두 가지 과일이 만나 한층 더 달콤상큼한 맛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한 무설탕 저칼로리 간식으로 식단관리 중이거나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로 슈가로로 맛있는 곤약젤리는 모두 13개의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현재 해외 13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캐나다, 대만, 호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인테이크는 추가적으로 올해부터 태국, 일본, 중국으로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편의점과 배민 B마트, 쿠팡, 인테이크 공식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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