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현대 N 페스티벌 경기 최종전이 진행된다.
9일 오전 예선전을 치른 아이오닉 5 N 경기차들이 오후 결승전을 위해 충전을 하고 있다.
eN1 클래스는 650마력의 아이오닉5 N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레이스 전용 전기차 대회로 2024년 현대 N 페스티벌에서 신설된 클래스다.

경주차로 사용되는 아이오닉 5 N eN1 Cup car는 안전과 경량화를 고려해 개발된 전용 레이스 파츠를 적용해 향상된 코너링과 전기차 특유의 가속 성능을 자랑하며, 더욱 다이내믹한 레이스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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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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