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중심 입지로, 교통, 생활, 교육, 직주근접을 누릴 수 있어
총 237가구, 전용면적 59~122㎡, 87가구 일반분양

GS건설은 12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58번지 일원 역삼동(758·은하수·760)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역삼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사진=GS건설
GS건설은 12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58번지 일원 역삼동(758·은하수·760)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역삼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사진=GS건설

[비즈월드] 서울시 강남구 중심 입지인 역삼동에 ‘자이’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12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58번지 일원 역삼동(758·은하수·760)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역삼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59~122㎡ 8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10가구 ▲84㎡A 42가구 ▲84㎡B 13가구 ▲84㎡C 11가구 ▲84㎡D 5가구 ▲122㎡ 6가구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한다.

분양 관계자는 “역삼센트럴자이는 강남의 중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생활, 교육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라며 “특히 랜드마크 단지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자이’의 상품성과 신축 희소성이 더해진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역삼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 3층에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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