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시스템 활용법 중심으로 총 8회 교육 구성

[비즈월드]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 한 달 동안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자사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식 거래 초보자도 쉽게 배우도록 MTS(모바일 거래 시스템), HTS(컴퓨터 거래 시스템) 등의 거래 시스템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된 입문 과정이다.
교육 과정은 ▲MTS 매매 설정과 특화 주문 방법 ▲HTS 기능을 활용한 셀프(혼자) 매매 전략 ▲모바일 앱으로 해외 주식 주문 방법 등 실제 투자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비결을 제공한다.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가자는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34명으로 제한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비즈월드=박제성 기자 / pjs8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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