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교육은 '변화하는 돈의 가치'를 주제로 교육

NH농협은행은 전국 14곳의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상시 경제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비즈월드]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전국 14곳의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상시 경제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돈의 가치'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수요·공급 변화에 따른 물건 가격의 변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소비자 물가지수 등을 학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총 14개 지역(서울(본부)·서울(강남)·강원·경기·경남·광주·대구·부산·세종·전남·전북·제주·충남·충북)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열린다. 

대면·비대면 교육이 동시에 진행돼 대면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은 지역과 관계없이 비대면 강의로 수강할 수 있다. 

지역별 자세한 교육 신청과 일정 정보 등은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매 교육 시작 2주 전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11월 상시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돈의 가치 변화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금융 교육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박제성 기자 / pjs8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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