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첫째 줄 왼쪽 7번째)이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의 출간을 축하하며 교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연강재단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첫째 줄 왼쪽 7번째)이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의 출간을 축하하며 교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연강재단

[비즈월드]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과학교사 학술시찰에는 총 56명의 교사들이 참가했다.

견문록에는 7박 8일 동안 교사들이 국내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 지역의 과학 교육 현장을 방문한 경험과 소감이 생생하게 담겼다.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통찰력과 미래를 개척하는 원동력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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