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페스티벌' 1탄으로 1200석 특별 초대 좌석 제공

사진=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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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공식 후원사인 빗썸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1000여 명에게 특별한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빗썸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시작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세계 정상급 불꽃 연출팀이 음악·조명·레이저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표 문화 행사다.

올해 역시 오는 27일 개최를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빗썸은 지난 12년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빗썸 페스티벌’의 첫 행사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초청 이벤트를 마련했다.

초청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300석이 제공되며 빗썸나눔을 통해 초청받은 지역사회 구성원 및 멤버십 상위 고객을 포함하면 총 1200석의 특별 좌석이 빗썸 회원에게 주어진다.

응모는 오는 22일까지 빗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다. 추첨은 22일까지 빗썸 원화마켓에서 1회 이상 거래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가운데 150명을 선정해 1인당 2매씩 총 300석의 초청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3일 개별 안내된다. 초대권은 25일 문자로 발송되며 현장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 입장할 수 있다.

초청 좌석은 한강과 인접한 빗썸 전용 VIP 좌석으로 마련돼 불꽃축제의 장관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며 이벤트 혜택을 받으려면 빗썸 회원가입 및 고객확인(KYC), KB국민은행 계좌 연동을 마쳐야 한다.

빗썸 관계자는 "12년간 함께해 주신 회원들을 위해 낭만과 감동이 가득한 불꽃축제 초청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상자산과 문화 경험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 경험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빗썸 이벤트 부스도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랜덤 쿠폰 뽑기 이벤트를 통해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제공한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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