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급쟁이부자들
사진=월급쟁이부자들

[비즈월드] 직장인을 위한 실전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은 교육 콘텐츠 누적 학습시간이 4억5400만 분(약 757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차별화된 경험 설계를 통해 사용자 록인(Lock-In) 구조를 정착시키고 있다.

월급쟁이부자들의 전체 교육 제품 누적 학습시간은 4억5403만4503분으로 나타났다.

내집마련 커리큘럼 등 대표 강의를 포함한 오리지널 정규 콘텐츠 누적 학습시간만 3억7170만4797분(약 620만 시간)에 달한다.

수강생 몰입도 역시 학습시간으로 입증됐다. 2024년 기준 월급쟁이부자들 오리지널 정규 콘텐츠의 1인당 연평균 학습시간은 2785분(약 46시간)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전체 교육 콘텐츠 기준의 1인 평균 학습시간은 2204분(약 37시간)으로 분석됐다.

실제 성과 지표도 이를 뒷받침한다. 지난해 월급쟁이부자들의 교육 콘텐츠 재구매율은 40%며 완강률은 70%를 넘겼다.

이는 팬덤이 형성되며 고객이 꾸준히 교육 경험을 반복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용자 록인 극대화 요인에는 강화된 커뮤니티 역량이 꼽힌다. 월급쟁이부자들은 2023년 하반기부터 커뮤니티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플랫폼 영향력을 증대해왔다.

고객들은 전문 정보 습득부터 교육 수강, 목표 점검, 사용자 교류, 동기부여 등 학습 전과정을 단일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며, 더욱 자주 보다 일관된 경험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월급쟁이부자들은 플랫폼 생태계를 점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로스 모델이 정립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플랫폼을 통해 발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커리큘럼 설계와 더불어 커뮤니티 활성화 등 플랫폼 기반의 경험 여정 고도화를 통해 견고한 팬덤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플랫폼 역량 강화를 계속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