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파트너스 그룹
사진=함파트너스 그룹

[비즈월드] 함파트너스 그룹은 가수 온유(ONEW)의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의 첫 방콕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6시 태국 방콕 MCC HALL The Mall Lifestore Ngamwongwan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온유의 첫 방콕 단독 무대라는 상징성 속에 수많은 팬들이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온유는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곡과 대표곡을 아우르는 세트리스트와 진솔한 팬 소통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고 이번 공연은 방콕에서의 첫 단독 무대라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각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이번 콘서트 운영에는 함파트너스 그룹의 자회사 케이팝머치(대표이사 송정현)와 스카이벤처스(대표이사 이진웅)가 공동 참여했다.

특히 케이팝머치는 방콕 케이팝머치 스토어와 공연을 연동하여 굿즈 판매 경험을 확장함으로써 현장 관객뿐 아니라 현지 팬들에게도 공연의 감동을 이어가는 기회를 제공했다.

스카이벤처스는 디지털 플랫폼 마케팅 운영을 총괄하며 팬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함파트너스 그룹은 이번 공연을 통해 K-POP 아티스트 글로벌 활동 지원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아티스트와 팬덤을 잇는 콘텐츠·커머스·테크 융합 모델을 입증하며 K-POP 비즈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함시원 함파트너스 그룹 대표는 “온유의 첫 방콕 단독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특별한 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케이팝머치와 스카이벤처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혁신적 플랫폼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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