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6일부터 7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예선경기에서 금호 SLM 노동기(19번)과 이창욱(24번)이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금호 SLM이 강세를 보였다.

슈퍼 6000 클래스 6라운드 예선 결과 폴 포지션은 노동기(19번)가 5라운드에 이어 연속으로 잡게 됐다. 그 뒤를 최광빈(63번), 이창욱(24번)이 노동기의 경쟁자로 나서며 2, 3그리드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

여기에 정의철(04번), 오한솔(50번), 김중군(05번), 이정우(13번), 장현진(01번)도 156.32km를 주행하고 의무 피트 스탑을 해야 하는 결승전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서 7일 13시 15분 진행되는 결승에서 가슴뛰는 뜨거운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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