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가 활동하는 스트리머 월드 '리델' 업데이트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비즈월드] 넷마블의 신작 '뱀피르'가 인플루언서·스트리머가 활동하는 신규 월드를 공개한다.

넷마블은 6일 뱀파이어 콘셉트 신작 MMORPG 뱀피르에 신규 월드 ‘리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규 월드 ‘리델’은 스트리머가 활동하는 스트리머 월드다. 오픈 첫날인 6일 오후 6시 총 3개의 서버(리델1, 리델2, 리델3)가 열린다.

앞서 뱀피르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규 월드 ‘밀라’, ‘릴리스’, ‘카인’ 등 신규 월드를 연이어 오픈했다.

뱀피르는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9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강력한 초기 흥행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양대 마켓 인기 최상위권에 올랐고 동시접속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신규 월드 오픈을 기념해 ‘리델’ 월드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순수한 혈석 선택 상자’ 30개, ‘정제된 혈청 묶음 상자’ 30개, ‘피의 만찬’ 30개, ‘경험의 혈청’ 100개, ‘100만 골드’, ‘금화의 혈청’ 100개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양대마켓 매출 1위 달성 기념 선물도 준비됐다. 뱀피르는 ‘희귀 형상 확정 소환권’, ‘희귀 탈것 확정 소환권’, ‘밤의 향기’ 3개, ‘밤의 성배’ 3개, ‘강화 주문서 상자’ 100개, ‘순수한 혈석 선택 상자’ 10개, 100만 골드 등의 보상을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게임 플레이만으로 영웅 등급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위대한 시작! 영웅의 서약’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게임에 접속만 해도 ‘탈것 11회 소환권 II’ 등의 보상을 지급하는 ‘매일 매일 성장하는 계승자!’ 출석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총 400만 골드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황금 미션 이벤트’, ‘몬스터 처치 이벤트’ 등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은 서버 안정성과 최적화를 강화해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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