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카르파
사진=스카르파

[비즈월드] 이탈리아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스카르파(SCARPA)와 고어텍스(GORE-TEX)가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카시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모히토(Mojito)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팝업에서는 스카르파의 대표 어반 아웃도어 슈즈 ‘모히토’를 비롯해 고어텍스 기술이 적용된 모히토 신발도 만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스카르파와 고어텍스의 오랜 협업 헤리티지를 체험하고 신발을 신고 자신만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포토존에서 모히토의 성능과 고어텍스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아티스트 HEYHONEY와 바퀴주가 협업한 한정판 아티스트 콜라보 모히토 신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SHOW YOUR COLOR’ 캠페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모히토 스타일과 컬러를 표현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모히토의 다채로운 색상과 개성을 직접 체험하고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5일에는 방문객과 VIP를 위한 오프닝 파티도 열린다. 오프닝 파티에서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신발 커스터마이징, 모히토 칵테일, DJ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스카르파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모히토 컬렉션과 아티스트 협업 신발, 고어텍스 기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SHOW YOUR COLOR 캠페인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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