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교원그룹은 자사가 운영하는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여름 휴가철과 다가오는 가을철을 맞아 연박 패키지 ‘투 나잇, 투게더(Two Night, Together)’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교원그룹에 따르면 키녹은 객실을 비롯해 호텔 전 공간을 펫 친화적으로 설계됐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카페·레스토랑, 실내·외 펫파크, 다양한 펫 전용 부대시설을 갖춘 펫 프렌들리 호텔이다.
이번 패키지는 반려동물과 함께 키녹에서 장기간 머물며 특별한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패키지에는 2박 숙박, 베이커리와 커피로 구성된 조식 서비스, 실내·외 펫파크 무료 이용권, 반려동물 전용 어메니티가 포함됐다.
투숙 기간에 따라 주중에는 강아지 모자, 주말에는 텀블러를 증정하며, 3박 이상 투숙 때는 두 가지 모두 제공된다는 게 그룹 측의 설명이다.
패키지 예약과 이용은 오는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반려동물과 여유롭게 휴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연박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키녹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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