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갸라도스, 메가번치코 등 ‘메가진화 포켓몬’ 카드 최초 수록
새로운 진화 마크 및 포인트 룰 추가…전략적 재미↑

사진=주식회사 포켓몬
사진=주식회사 포켓몬

[비즈월드]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이 올 가을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주식회사 포켓몬은 Creatures Inc.와 주식회사 DeNA가 공동 개발한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에 신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시리즈에서는 메가갸라도스, 메가번치코, 메가파비코리 등 메가진화한 포켓몬들이 최초로 등장하며, 강력한 성능과 시각적 매력을 동시에 갖춘 ‘메가진화 ex 카드’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메가진화 ex’는 포켓몬 ex가 한계를 넘어 더욱 강해진 진화형 카드로, 선명한 색채와 역동적인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메가진화 카드에는 ‘진화 마크’가 추가돼 진화 단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략적 플레이 요소도 강화된다.

한편 포켓몬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의 신규 시리즈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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