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는 자사가 운영하는 운전면허 취득 대비 모바일 플랫폼 ‘운전면허플러스’의 누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다운로드 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운전면허플러스는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이용자들에게 실제 시험과 동일한 모의고사 콘텐츠를 제공하며 전국 운전학원 비교, 시험 절차 안내 등 운전면허 취득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서비스 앱이라고 한다.
실제 사용자들은 “분산된 학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책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앱으로 충분히 시험 공부가 가능하다”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최근 운전면허플러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UI/UX를 전면 개선하고 경찰청 기준의 최신 수강료 정보 연동, 지역 기반 학원 맞춤 추천 기능 등을 도입함으로서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성장을 바탕으로 운전면허플러스는 앞으로 수강료 결제 연동,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 콘텐츠 개발, 전국 학원 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해 운전면허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 관계자는 “운전면허플러스의 1000만 다운로드 돌파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수많은 이용자들의 ‘첫 운전’을 함께해온 상징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합리적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기술과 콘텐츠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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