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의 어린이 건강 브랜드 '뮴(MUM)'이 자사의 '뮴이뮨알로에젤리'가 2차 물량 완판에 이어 3차 물량 입고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뮴(MUM)
휴럼의 어린이 건강 브랜드 '뮴(MUM)'이 자사의 '뮴이뮨알로에젤리'가 2차 물량 완판에 이어 3차 물량 입고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뮴(MUM)

[비즈월드] 휴럼의 어린이 건강 브랜드 '뮴(MUM)'이 자사의 '뮴이뮨알로에젤리'가 2차 물량 완판에 이어 3차 물량 입고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된 뮴이뮨알로에젤리는 올해 2월 중순 2차 물량 입고 후 약 5개월 만에 재고가 소진되며 어린이 전용 면역젤리로서 부모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휴럼 관계자는 "지속적인 문의에 따라 3차 물량은 2차분의 약 2배 규모로 입고했다"며 "현재 3차 판매를 시작하며 최대 60%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뮴(MUM)'은 영어로 엄마를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됐다. 엄마의 세심한 관심으로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자연친화적 건강법을 추구하는 북유럽 철학을 담아낸 휴럼의 어린이 건강 브랜드라고 한다.

뮴 이뮨 알로에 젤리는 면역다당체 250㎎ 함유했다. 미국 알로에 베라 전문 기업인 'Aloe Queen INC社'의 원료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100배 농축 알로에를 바탕으로 핵심 성분인 면역다당체 250㎎을 함유한 알로에젤리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제품에는 알로에 베라와 함께 셀레늄과 아연을 주원료로 배합했다. 셀레늄은 항산화에 필요하며,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영양소로 식약처에서 인정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비타민B군(B1, B2, B6), 비타민C, D3, E와 L-아르지닌, 나이아신 등 8가지 부원료를 추가했다.

청포도 맛의 젤리 형태로 만들어 아이들의 기호성과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 알러지 유발물질을 배제하고 NON GMO 원료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착색료, 액상과당 등 7가지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원칙을 적용했다.

휴럼 관계자는 "뮴이뮨알로에젤리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고려한 부모들의 선택을 받은 제품"이라며 "면역다당체를 비롯한 엄선된 원료로 만든 알로에젤리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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