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전문 브랜드 ‘i100(아이백)’이 아이의 일상과 여행 등 다양한 활동에 모두 활용 가능한 ‘허그미 키즈 캐리어 백팩’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i100(아이백)
유아 전문 브랜드 ‘i100(아이백)’이 아이의 일상과 여행 등 다양한 활동에 모두 활용 가능한 ‘허그미 키즈 캐리어 백팩’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i100(아이백)

[비즈월드] 유아 전문 브랜드 ‘i100(아이백)’이 아이의 일상과 여행 등 다양한 활동에 모두 활용 가능한 ‘허그미 키즈 캐리어 백팩’을 최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캐리어 가방 ▲책가방 ▲미아방지 가방 등 3가지 형태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이 신제품은 특히 7~8월 휴가철을 앞두고 아이와의 여행을 준비하는 부모들에게 실용적인 유아백팩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상에서는 일반 백팩처럼 활용하다가, 여행 때에는 하단에 트롤리 프레임을 끼워 캐리어처럼 끌 수 있는 ‘롤링백팩’으로 변신한다. 

여기에 미아방지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어 혼잡한 공간에서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제품의 또 다른 차별화 포인트는 곰과 토끼 모양의 귀여운 애착 인형이다. 가방 전면에 부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아이가 인형과 함께 노는 즐거움을 더했다고 한다.

i100 관계자는 “이번 ‘허그미 키즈 캐리어 백팩’은 아이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제품”이라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부모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100 ‘허그미 키즈 캐리어 백팩’은 트렌디한 데님 블루와 감성적인 모카 브라운 2종으로 출시됐으며 i100 공식몰 키즈마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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