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국내 가전 브랜드 ‘쉘퍼’는 국내 최대 용량 분쇄건조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쉘퍼 맥스’ 사전예약 신청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 저녁 ‘쉘퍼 맥스' 사전예약 신청 페이지가 공개된 후 5일만에 사전 예약 신청이 3만건을 돌파한 것이다. 하루 평균 6000명의 예비 구매자가 ‘쉘퍼 맥스' 구매를 대기하고 있는 셈이라는 것이다.

‘쉘퍼 맥스'는 2ℓ~4ℓ 사이에 한정되어 있던 국내 분쇄건조형 음식물처리기의 한계를 넓힌 최초 5.5ℓ 모델이다. 이는 4인가족 3끼 식사 분량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다. 

또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하는 1인 가구, 신혼 가구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용량은 키우고 디자인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필터와 모터까지 전 부품을 모두 분해 세척할 수 있는 올 워셔블(All-washable) 제품으로 ‘냄새 배임' 문제를 단적으로 해결하고 소비자가 청결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쉘퍼는 원터치 모델 출시 이후 사용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뚜껑분리 FO타입, 투명창 T타입, 콤팩트 사이즈 미니, 콤팩트 사이즈 투명창 미니2 등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하며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선도해왔다고 전했다. 

제품개발 뿐 아니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업계 최초로 ‘A/S 기간 중 제품 대여' 제도를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한편 ‘쉘퍼 맥스’는 오는 5월 26일 저녁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만 판매 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알림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바 1돈(1명) ▲네이버페이 1000원(5500명) ▲5만원 즉시 할인 쿠폰(구매자 전원) ▲전용 실리콘 스파츌러(300명) ▲네이버 페이 2만원(리뷰작성자 전원) 증정 등 총 8000만원 상당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