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휴양섬 및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올가을과 내년 봄 허니문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오는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투어민 본사가 있는 송촌빌딩(역삼역 6번출구) 5층에서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투어민 측은 인기 휴양섬이자 해외 신혼여행 목적지인 몰디브, 발리, 모리셔스, 칸쿤, 크라비, 유럽, 태국 등 경쟁력 높은 허니문상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어민의 신혼여행박람회 방문고객들에게는 국내 1등 몰디브 모객 1위 명성에 걸맞게 완벽한 수중환경과 럭셔리 리조트인 몰디브 아바니플러스파레스리조트 단독 특전(객실 업그레이드 등)을 마련했다.

그뿐만 아니라 참석자 전원에게 여행용라면포트 증정, 발리, 모리셔스, 칸쿤, 크라비, 유럽, 태국 등 전지역 최저가 도전 이벤트는 물론 각 국가별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민경세 투어민 대표는 "저희 투어민의 박람회 현장에서는 어느 여행사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투어민만의 단독 프로모션 및 다양한 혜택을 통해 생애 단한번 해외로의 신혼여행을 완벽히 보장"한다며 "절대 따라하기 힘든 투어민만의 절대 경쟁력을 갖춘 몰디브와 발리 등 전지역 예약부터 출발까지 모두 책임지는 허니문박람회 방문을 꼭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