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투고패러글라이딩, 김진오 대표의 33년 무사고 안전관리로 겨울철 안심 비행 체험 제공

2024-11-20     손진석 기자
단양의 대표적인 패러글라이딩 명소인 단양 투고패러글라이딩이 안심 비행 체험을 제공하며 겨울철에도 안전하고 짜릿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단양 투고패러글라이딩

[비즈월드] 단양의 대표적인 패러글라이딩 명소인 단양 투고패러글라이딩이 안심 비행 체험을 제공하며 겨울철에도 안전하고 짜릿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진오 대표의 탁월한 안전관리 시스템 덕분에 33년 무사고 기록을 세우며, 추운 겨울에도 비행객들이 안심하고 하늘을 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패러글라이딩의 메카로 자리 잡은 단양 투고패러글라이딩은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상의 비행 환경 시스템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김진오 대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과 최신 장비 도입과 정기적인 점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결합해 무사고 패러글라이딩 체험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모든 비행 장치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단양의 기후와 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안전 이륙장과 철저한 비행 관리 시스템을 갖추어 초보자도 안심하고 비행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진오 대표는 "패러글라이딩은 철저한 준비와 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면서 "투고 패러글라이딩은 고객이 믿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투고 패러글라이딩은 사계절 운영되며 특히 겨울철에는 맑고 청명한 하늘과 눈 덮인 단양의 절경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비행 경험을 제공한다.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하늘을 나는 비행은 색다른 스릴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며, 겨울철에도 꾸준히 운영 가능한 장비와 고도로 숙련된 교관진이 상시 대기하며 고객의 안전을 책임진다고 설명했다.

김진오 대표는 2005년 세계 행사에서 랭킹 1위를 차지한 선수 출신으로, 국내 유일의 패러글라이딩 선수 출신 대표이다. 그는 안전과 친절을 원칙으로 무사고 비행을 이끌어왔으며, 현재 네이버 리뷰 평점 5점을 유지하고 있고 단양 가볼만한 곳으로 떠오르는 투고패러글라이딩은 노멀 코스, 익스트림 코스, 스페셜 코스, VIP 코스, 커플 코스 등 다양한 비행 체험 코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비행복 착용부터 안전교육, 비행, 픽업, 이륙장 기념사진 등 비행의 전 과정을 세심하게 안내해 비행은 그 자체로 특별한 가치를 선사한다는 업체 측은 전했다.

김진오 대표는 "패러글라이딩은 단순한 레저 활동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와 관리가 뒷받침되어야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라며 "겨울철에도 안전을 확보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비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