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마켓 트렌드] "'전종서·김성균'으로 더 강하게 돌아온다"…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6 31일 저녁 출격

2024-08-31     황재용 기자
사진=쿠팡플레이

[비즈월드] 파격적인 웃음, 과감한 풍자로 대한민국 트렌드를 이끄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31일 저녁 8시 시즌6로 돌아온다. 

SNL 코리아는 파격적인 웃음과 더욱 과감해진 풍자로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코미디 트렌드를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오직 SNL 코리아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최고 스타들의 거침없고 신선한 코믹 연기는 시청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기대 포인트다.

1회 호스트로는 강렬한 개성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는 배우 전종서가 출연한다. 전종서는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캐릭터 착붙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는 배우다. 특히 예능과 SNS를 통해서 보이는 그녀만의 당당함과 예측 불가 매력은 이미 SNL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라는 평가다.

전종서는 "SNL 코리아 시즌6의 첫회로 초대해 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그동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예능인 전종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어떤 호스트보다 더 열심히 망가질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호스트는 김성균이다. 쿠팡플레이는 '천만 배우' 김성균의 출연을 예고하며 또 한 번 대한민국 최고 배우의 신선한 코미디 포텐을 터뜨릴 예정이다. 

김성균은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다. '응답하라 1994'의 최강 노안 '삼천포'부터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단발머리 깡패, '이웃사람'의 살벌한 살인마 등 그간 강렬한 캐릭터 연기를 선봬 왔다.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김성균조차 코미디 쇼 무대는 이번 SNL 코리아가 처음이다. 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김성균이 '초롱이' 고규필, 'J환' 박지환에 이어 또 한 번 SNL 화제의 캐릭터로 탄생할 지 기대를 모은다. 

김성균은 "SNL 코리아는 연기자한테 영광이고 도전의 무대다. SNL 코리아라는 이름에 걸맞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장 방청 신청은 쿠팡플레이 내 쿠플클럽을 통해 매주 진행된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