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정식 가져

[비즈월드] 서울시의회는 1일 오후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정식 행사를 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에는 봉양순 서울시의원이 임명됐고, 위원으로는 한신·최재란·왕정순·이민옥·이병도 서울시의원이 위촉됐다.

봉야순 시의원은 “‘민생’은 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끼는 의⋅식⋅주 등 기본적인 먹고 살기의 어려움을 의미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다”라며 “저희 민생실천위원회는 먼저 듣고 생각하는 현장과 소통 행동 중심의 행보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일에는 적극적인 중재자로써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