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에 여행 관련 카테고리 수요 관심도 UP”…티몬, ‘얼리썸머 바캉스’ 특별전 마련
티몬, 대표 레저 ‘워터파크’ 비롯해 제주·동남아·일본 여행 등 여름휴가 인기 카테고리 거래액↑ 티몬 휴가족 위해 ‘국내외 인기 여행·나들이부터 바캉스 용품까지 특가 판매 국내·해외 여행상품 2500여종 선보여…최대 13% 할인 혜택 16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시원한 여름’ 테마로 레저&라이프 기획전…농협카드 최대 8% 선착순 할인
[비즈월드] 최근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벌써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여행관련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티몬에 따르면 이른 무더위에 대표 성수기 ‘7말8초’를 피해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티몬에서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최근 보름 동안 ▲워터파크(95%) ▲제주 특가항공권(132%) ▲제주 호텔(220%) 등 여름휴가 주요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신장했다. 또 여행 경비와 거리 부담이 적은 해외여행지 ▲동남아(57%) ▲일본(204%) 등 ‘패키지·자유여행’ 거래액도 꾸준히 증가하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한다.
티몬 관계자는 “‘얼리 휴가족’ 공략을 위해 여행·나들이부터 바캉스 용품까지 알찬 휴가 준비를 돕는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면서 “최근 대표 레저 ‘워터파크’를 비롯해 제주·동남아·일본 여행 등 여름휴가 인기 카테고리 거래액이 늘며 고객 수요가 앞당겨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티몬은 오는 6월 말까지 ‘얼리썸머 바캉스’ 특별전을 열고 2500여종의 국내외 인기 여행·나들이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카테고리별 핫딜만을 모은 ‘오늘의 여행특가’ 코너에서는 상품별 최대 할인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를 부착해 보다 직관적인 쇼핑 경험을 전한다.
전용 혜택도 마련했다. 티몬 고객이라면 누구나 5% 쿠폰에 8% 카드사 할인을 더해 최대 13% 할인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오는 6월 16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시원한 여름’을 테마로 레저&라이프 기획전도 벌인다. 바캉스·홈캉스 꿀템들이 가득한 할인 행사로 농협카드 결제하면 최대 8% 선착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