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 넷마블, 출품작 'RF 온라인 넥스트·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신규 영상 및 체험 기회 선봬

2023-11-17     부산=황재용 기자
사진=넷마블

[부산=비즈월드]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이 '지스타 2023' 일정에 맞춰 출품작 'RF 온라인 넥스트'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신규 영상과 스토리 모드 등을 공개했다.

먼저 신작 SF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의 영상은 약 1분 30초 분량으로 벨라토, 코라, 아크레시아 등으로 구성된 3개 국가 소개를 비롯해 전투의 핵심 요소인 '바이오 슈트'를 활용한 다양한 액션 등을 담고 있다.

현재 넷마블엔투가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이 게임은 글로벌 54개국에서 2000만명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RF 온라인'의 IP를 계승했으며 이용자들은 사실적으로 구현된 SF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3 넷마블관에 RF 온라인 넥스트를 출품하고 원작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는 공간에서 웨이브마다 특수한 효과를 지닌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이벤트 모드' 등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게임의 주인공 '트리스탄'을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는 물론 언리얼5 엔진을 활용해 구현된 실제 게임 플레이를 보여준다. 특히 마신, 바나크로와 같은 보스 및 몬스터를 상대로 화려한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방문객은 이 게임을 역시 넷마블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인플루언서들이 오픈월드 모드에서 몬스터를 소탕하고 리오네스 성문 도달 시간을 경쟁하는 '리오네스 토벌 대회'와 던전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 등의 현장 이벤트도 관람할 수 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