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마켓 트렌드] "서울·부산 특급호텔에서 만나는 '로얄살루트'의 풍미"
페르노리카, '웨스틴 조선 부산'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서 특별 프로모션 진행
[비즈월드] 서울과 부산을 대표하는 호텔 중 하나인 '웨스틴 조선 부산'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페르노리카의 '로얄살루트 21년 몰트'의 풍미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를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울과 부산의 특급호텔과 로얄살루트 칵테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몰트 위스키다. 스코틀랜드 5개 지역을 대표하는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몰트 원액으로만 블렌딩 해 높은 희소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서울과 부산 랜드마크인 웨스틴 조선 부산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각각 손을 잡았다. 특색 있는 공간에서 위스키의 새로운 즐거움과 함께 스페셜 페어링 메뉴도 맛볼 수 있다.
그중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로얄살루트 21년 몰트 칵테일과 파노라마 뷰로 즐기는 해운대 바다의 조합을 만끽할 수 있다. 위스키와 궁합이 좋은 치즈와 핑거푸드, 프로슈토 햄으로 플레이팅한 파노라마 라운지 헤드 셰프의 시그니처인 '마리아주 페어링'으로 맛과 분위기 모두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M29 바에서 '원 싯 오브 써머 테라스(One sit of Summer Terrace)' 프로모션이 열린다. 헤드 바텐더가 선보이는 스페셜 몰트 칵테일을 경험하며 도시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위스키와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 페어링 메뉴가 몰트의 풍미를 더한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국내외 다양한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일찌감치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바 위스키다. 이번 프로모션은 로얄살루트 21년 몰트의 풍미를 각 호텔의 시그니처 페어링 메뉴와 함께 즐기며 색다른 매력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