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도 안되는 김치볶음밥?”…그로서리서울, ‘배부른 곤약볶음밥’ 2종 출시

2020-07-24     김혜성 기자
‘밤에 먹어도 죄책감이 덜한’ 곤약면으로 잘 알려진 ‘밤이되면 곤약면’을 시작으로 대표적인 곤약전문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그로서리서울’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그로서리서울 제공

[비즈월드] ‘밤에 먹어도 죄책감이 덜한’ 곤약면으로 잘 알려진 ‘밤이되면 곤약면’을 시작으로 대표적인 곤약전문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그로서리서울’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배부른 곤약볶음밥’은 낮은 칼로리와 든든한 포만감으로 식단관리에 좋다고 잘 알려진 곤약쌀을 활용해 볶음밥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나온 홈쿡 제품이다.

그로서리서울의 대표 곤약밥 제품인 ‘배부른 현미곤약밥’과 ‘곤약컵밥’의 후속으로 곤약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을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배부른 곤약볶음밥’은 ‘햄&김치 볶음밥’과 ‘매콤해물 볶음밥’ 2종으로 정식 출시 되었으며, 300㎈도 안되는 열량과 기존 홈쿡 볶음밥의 단점이었던 부족한 토핑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식단관리를 하는 고객들이 더욱 든든하고 부담없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한다.

그로서리서울 관계자는 “곤약식품 시장이 더 넓어지고 제품들도 다양해지면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 실제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더 좋은 곤약제품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