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크루즈TMK, 6성급 럭셔리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 인천항서 ‘프라이빗 쉽투어’ 진행
[비즈월드] 크루즈TMK는 지난 15일 세계최고 수준의 6성급 럭셔리크루즈 선사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의 인천 프라이빗 쉽투어를 진행했다.
오전 10시경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우아하게 물살을 가르며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로 들어왔다. 이날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인천항에 기항을 해서 약 700여명의 크루즈 고객들의 인천·수도권 기항지 투어 진행이후 출항하는 일정으로 입항했다.
인천항에 기항하는 시간 중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미디어와 예비 고객들의 프라이빗 쉽투어가 열려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의 품격과 여유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쉽투어 행사에 동행한 이재명 크루즈TMK 대표는 "리젠트세븐시즈는 미쉐린 수준의 품격있는 다이닝과 고급주류, 세련미와 편안함이 어우러진 전객실 스위트선실 등 진정한 올인클루시브 크루즈로서의 위용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마치 바다위의 궁전처럼 모든 스위트룸 객실에는 여유로운 드레스룸, 킹사이즈 침대 또 프라이빗 발코니가 마련돼 있다”라며 “선내에서는 셰프와 함께 조리비법을 배우고 고급다이닝과 카드게임은 물론 수영장 옆에 누워 여유로운 마음과 몸을 달랠수있고 벽면에는 피카소 작품이 자리하고 정교하게 디자인된 레스토랑 인테리어 등 그 자체로 문화와 예술의 공간과도 같은 6성급 럭셔리 크루즈가 리젠트 세븐시즈”라고 강조했다.
쉽투어를 위해 12시경 배에 올라 진행한 리셉션에서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 본사의 홀리공(Holly Kong) 세일즈이사가 직접 홍콩에서 찾아와 약 3시간 가까운 프라이빗 쉽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투어 전 진행된 식사 시간에 선보인 점심 메뉴는 미쉐린 등급의 요리였고, 와인 페어링 그리고 커피의 품질은 메인 메뉴를 고려한 맞춤이었다. 더욱이 페어링된 나파벨리의 화이트와 레드 와인은 메뉴의 맛을 더욱 풍요롭게 했다.
식사 이후 진행한 투어에서는 고객과 직원수가 1대 1 매칭이 될 만큼 고객의 편의성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더불어 다양한 고객 시설을 둘러봤다.
다양한 종류와 콘셉트의 식당과 도서실, 카지노, 배 중앙에 있는 메인 극장, 체력단련을 위한 짐, 마사지와 사우나를 위한 에스테틱 시설 등 최고급 자재와 공간 연출은 리젠트 세븐시즈가 왜 최고 럭셔리 크루즈인지 엿볼 수 있었다.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모든 시설을 승객들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고, 팁 등 추가 비용없이 모든 시설 사용이 가능하고, 전 객실이 발코니 스위트룸이다.
6성급 크루즈는 일반적인 5성급 기준을 초월하는 ‘초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서비스’, ‘전 객실 스위트룸’, ‘미쉐린급 다이닝’, ‘예술적 인테리어’ 등을 갖춘 바다 위 궁전이라 불릴 만한 수준의 크루즈다.
특히 복도에 전시 중인 피카소 작픔 등 다양한 수준 높은 명화들이 복도와 공간에 전시되어 있었다.
6성급 크루즈의 핵심 요건은 전 객실이 스위트룸이면서 킹사이즈 침대, 프라이빗 발코니, 드레스룸 등 고급 호텔 수준의 설비와 일부 크루즈는 버틀러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여기에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서비스인 와인·칵테일 포함 고급 주류제공과 미쉐린 수준의 다이닝 제공 그리고 팁, 세금, 액티비티 비용 모두 포함되어 추가 비용 없는 서비스를 즐길수 있어야 한다.
또 피카소, 샤갈 등 유명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 모든 조건을 리젠시 세븐시즈는 갖추고 있다.
크루즈TMK가 최근 상품으로 출시한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객실이 풀 부킹으로 예약이 쉽지 않지만 항상 많은 크루즈 여행객들의 예약이 기다리고 있는 이유가 세븐시즈만의 럭셔리를 만나기 위함으로 보인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