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더현대 서울 '이탈리'서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 전개
특색있는 신메뉴 선봬…이탈리안 셰프 3인 출동
2025-11-05 이효정 기자
[비즈월드] 이탈리안 셰프들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가 더현대 서울 '이탈리'에 출시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프리미엄 이탈리안 그로서란트 '이탈리(EATALY)' 더현대 서울점에서 11월 한 달 동안 ‘셰프의 테이블(La Tavola dello Chef)’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셰프의 테이블은 이탈리 소속 3인 전문 이탈리안 셰프가 이탈리 각 지점별로 그간 선보이지 않은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는 행사다. 이달에는 더현대 서울점 마시밀리아노 산니노 셰프의 ‘특제 단호박 뇨끼(Gnocchi di Zucca)’를 판매한다.
이 메뉴는 단호박 퓌레에 관찰레(이탈리아식 햄)와 고르곤졸라를 더해 깊은 풍미를 낸 게 특징으로, 가격은 2만2000원이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