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임직원 300명 '고향사랑기부제' 자발적 동참"

지역사회 활성화 및 농촌과의 상생 실천  

2025-10-27     박제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임직원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고향사랑 기부제’에 적극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송춘수 대표(오른쪽 세 번째)와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비즈월드] NH농협손해보험(대표 송춘수, 이하 농협손보)은 임직원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한 '고향사랑 기부제'에 적극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농협손보는 임직원들의 기부제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참여 직원들의 영상 인터뷰를 사내 방송으로 방영했다. 

또 사내 게시판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고향의 추억'·'내 고향 자랑거리' 등의 사연을 공유했다. 

아울러 농협손보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연말까지 더 많은 직원이 기부제에 동참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제도"라며 "농심 천심의 마음으로 농촌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박제성 기자 / pjs84@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