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카발란’, 이연복 셰프와 세 번째 유튜브 협업
[비즈월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 박소영)은 스타셰프 이연복 셰프와 함께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소개하는 세 번째 유튜브 컬레버레이션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회사는 카발란이 가진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이연복 셰프와 유튜브 협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탕수육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 주류로 ‘카발란 클래식(Kavalan Classic)’과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Kavalan Highball Whisky Soda)’를 소개하는 첫 협업을 선보였고 9월에는 춘권과 함께 마시기 좋은 위스키로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Kavalan Triple Sherry Cask)’를 소개하는 등 유튜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콘텐츠는 이연복 셰프의 레스토랑 ‘목란’의 인기 메뉴인 멘보샤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지난 19일 ‘이연복의 복주머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고 한다.
콘텐츠에서 이연복 셰프는 시청자들이 멘보샤를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특별 레시피와 함께 페어링 하기 좋은 위스키로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Kavalan Distillery Select No.1, 이하 카발란 DTS No.1)’을 소개했다.
특히 콘텐츠 후반부에는 카발란 DTS No.1를 활용해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하이볼 레시피도 함께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사측은 내다봤다.
카발란 DTS No.1는 카발란 특유의 열대 과일 아로마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피니쉬,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카발란의 스테디 셀러 제품이라고 한다.
온더록스(On the rocks), 스트레이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위스키 애호가 뿐만 아니라 초심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개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다양한 셀럽들에게 카발란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차별화된 풍미와 뛰어난 제품력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카발란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연복 셰프의 레스토랑 ‘목란’에서는 ‘카발란’ 위스키 제품들과 ‘카발란 하이볼’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DTS No.1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등 위스키 7종과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카발란 하이볼 드라이 위스키 소다 등 카발란 하이볼 2종을 페어링 주류로 곁들일 수 있다고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측은 덧붙였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