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TMK, 바이킹·셀러브리티 리버 크루즈 론칭

[비즈월드] 국내 크루즈 전문 플랫폼 '크루즈TMK(투어마케팅코리아)'가 세계적인 명성의 바이킹 리버 크루즈(Viking River Cruises)와 프리미엄 셀러브리티 리버 크루즈(Celebrity River Cruises)의 예약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며, 오션 크루즈부터 리버 크루즈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올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신규 서비스 론칭으로 크루즈TMK는 지중해, 알래스카 등을 항해하는 전통적인 오션 크루즈는 물론, 유럽의 유서 깊은 강을 따라 여유롭게 여행하는 리버 크루즈까지 원스톱으로 예약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크루즈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는 세분화되고 고급화되는 국내 여행객들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크루즈TMK는 ‘제대로 된 고객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업 철학 아래, 각 여행객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크루즈 여행을 제안하는 진정한 ‘크루즈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바이킹 리버 크루즈는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크루즈(The Thinking Person's Cruise)'를 표방하는 99척의 크루즈선을 보유한 세계 1위 프리미엄 리버 크루즈 선사로 화려한 선상 엔터테인먼트보다는 목적지 자체의 문화와 역사 탐방에 집중하며, 매일 기항지 관광이 포함된 지적이고 깊이 있는 여행을 제공한다. 

유럽의 라인강, 다뉴브강부터 러시아, 아시아, 이집트의 나일강까지 전 세계 주요 강을 운항하며, 소도시와 문화유산이 풍부한 내륙 지역까지 여유롭게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인 전용으로 운영되어 조용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서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과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셀러브리티 리버 크루즈는 오션 크루즈 시장에서 ‘모던 럭셔리’의 대명사로 알려진 셀러브리티 크루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버 크루즈 라인이다. 

기존 오션 크루즈의 강점인 세련된 디자인, 세계적 수준의 미식 경험 그리고 세심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강 위에서도 그대로 구현했다. 소규모 승객만을 위한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보다 친밀하고 특별한 리버 크루즈 경험을 제공한다.

크루즈TMK의 이번 리버 크루즈 라인업 확장은 단순히 상품 가짓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고객의 선택지를 바다에서 강으로 넓히고, 각 여행의 성격에 맞는 최상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

이재명 크루즈TMK 대표는 “이번 리버 크루즈 라인업 확장은 크루즈TMK가 양적인 성장을 넘어 질적인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명실상부한 ‘올라운드 크루즈 전문가’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25년 동안 쌓아온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든 고객이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꼭 맞는 최적의 크루즈를 발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루즈(Cruise)TMK는 투어마케팅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글로벌 크루즈 예약 플랫폼으로, 1999년부터 쌓아온 업계 최고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 국내 최초 실시간 온라인 크루즈 예약 서비스를 선보였다. 

전 세계 2만5000개 이상의 운항 일정과 다양한 등급의 객실, 프로모션 요금 검색 및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로얄캐리비안, 셀러브리티, 실버시, 디즈니, MSC, 카니발, 노르웨이지안(NCL), 바이킹리버크루즈 등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직 CruiseTMK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