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정통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선봬
[비즈월드] 롯데칠성음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정통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의 대표 제품들을 혼합한 총 7종의 구성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 선택의 폭과 만족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델몬트 1.5ℓ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제주감귤·매실·포도’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의 풍요 세트 ‘제주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우리가족 선물세트를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의 경우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 소병 제품이 12개씩 담겼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는 소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진심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와 함께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다양한 델몬트주스를 선보여 최고의 맛과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주스는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AMC)이 조사한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스부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델몬트주스는 조사가 시작된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까지 획득했다고 사측은 덧붙였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