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오프 주얼리, 나만의 반려스톤 찾기 팝업스토어 운영

2025-09-17     황재용 기자
사진=벨오프

[비즈월드]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찾아온다.

‘나의 베일(Veil)을 걷어내다(Off)’라는 의미를 담은 실버 주얼리 브랜드 벨오프(VEILOFF)가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스페이스42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바쁜 세상 속, 나를 빛내줄 나만의 반려스톤 찾기'를 테마로 진행된다.

벨오프의 시그니처 콜렉션인 '비토 오버 비정형 925 실버 목걸이'를 포함해 천연비즈를 활용한 다양한 주얼리가 커스터마이징 방식으로 준비된다.

특히 현장에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무료 심리테스트를 통해 가장 잘 어울리는 반려스톤을 찾아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실버 팔찌를 직접 완성할 수 있다.

벨오프는 팝업 기간 동안 한정으로 전 제품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크리스탈 볼펜을, 15만원 이상 구매 시 볼펜과 함께 볼펜 홀더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송이 벨오프 대표는 “이번 팝업은 ‘취향공간’이라는 콘셉트 아래 각자에게 꼭 맞는 힐링주얼리를 찾아드리는 경험을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자신만의 스톤을 발견하고 의미 있는 주얼리를 직접 완성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