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in 마켓] 원스톱누수인테리어, 혁신적 누수 피해 복구 시공방법으로 특허 등록
[비즈월드] 원스톱누수인테리어(㈜ 원스톱)가 ‘건물 실내 누수 피해 복구를 위한 시공 방법’이라는 명칭의 특허 등록을 지난 3일 완료(등록번호 제10-2856920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7일 출원한 이번 특허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누수 복구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혁신적 공정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누수는 건축물 유지 관리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구조적 손상은 물론 위생 문제까지 심각해질 수 있다.
이에 원스톱누수인테리어의 신기술은 빠른 누수 진단과 체계적인 복구 공정을 결합해 피해 복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입주자가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특허 기술은 피해 복구 공사부터 마감 작업까지 무결점의 시공을 가능하게 해 기존 방법 대비 작업 품질과 속도 측면에서 큰 혁신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 누수가 빈번한 다양한 환경에서 폭넓게 적용 가능한 점도 큰 강점이다.
설현범 원스톱누수인테리어 대표는 “누수 피해는 생활 전반에 크나큰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인 만큼, 정확하고 신속하며 전문적인 복구 솔루션 개발이 절실했다”면서 “이번 특허가 피해세대는 물론 보험사 보상팀에게도 신뢰받는 복구법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 용인을 거점으로 하는 원스톱누수인테리어는 이번 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건축 유지관리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누수 복구 관련 신규 솔루션 개발에도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누수 피해로 고민하는 수많은 건물과 사용자에게 희망이 될 이번 특허 ‘시공 방법’은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파장을 일으키면서 원스톱누수인테리어를 시장 선도 기업으로 한층 더 굳건히 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