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햅쌀 보고가세요"…현대百, 전 점포서 올해 첫 수확 '햅쌀' 판매

현대쌀집·특별재배미 등 선봬…유기농법으로 한정 생산 물량

2025-09-09     이효정 기자
사진=현대백화점그룹

[비즈월드]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을 현대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7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점포의 식품관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햅쌀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햅쌀은 연간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유기농 '현대쌀집 금쌀'과 전남 보성 간척지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프리미엄쌀 '특별재배미', 생육기간이 짧아 친환경적이면서 구수한 향이 특징인 '현대미가 빠르미향'이다. 

판매 가격은 현대쌀집 금쌀 1만9800원(1㎏), 특별재배미 4만7900원(3㎏), 현대미가 빠르미향 3만8900원(5㎏)이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