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특별 패키지 출시
[비즈월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 박소영)은 프리미엄 쉐리 피니시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의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노마드는 스페인 곤잘레스 바야스(González Byass)의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로 지난 2022년 3월부터 회사가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곤잘레스 비야스는 스페인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쉐리 와이너리 중 하나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측은 노마드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전문 회사에서 생산된 쉐리 위스키인 만큼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는 ‘노마드’ 1병, 온더록스 전용잔 1개, 하이볼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고 한다.
최근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들이 ‘노마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전용잔들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우선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창고형 할인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점차 판매처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구성,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춘 노마드 특별 패키지는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품격 있는 위스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마드가 지닌 프리미엄 가치를 소비자들이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