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리푸드빌리지, 건강·실속형 추석 선물세트 라인업 확대 

[비즈월드] 견과 전문 브랜드 ‘㈜오트리푸드빌리지’가 오는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트리 시그니처 선물세트’ 등 ‘프리미엄 견과 선물세트’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오트리푸드빌리지는 지난 2015년부터 명절선물세트를 적극 운영해 온 가운데 2025년 한가위 선물 시장의 화두가 ‘건강’과 ‘실속’인 점을 감안해 올해 추석 선물세트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선물세트는 ▲기존의 ‘고메넛츠’를 기본으로 카무트가 포함된 ‘고메앤카무트 선물세트 6종’과 함께 ▲고메넛츠와 고메넛츠 시그니처를 조합한 ‘오트리 시그니처 선물세트’ ▲고메넛츠와 프로틴견과로 구성된 ‘고메앤프로틴견과 선물세트’ ▲고메넛츠와 죽염을 시즈닝한 죽염견과를 포함한 ‘고메앤죽염견과 선물세트’ 등을 추가함에 따라 선물하는 대상의 연령대나 가격대에 맞게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엄선된 원재료와 깐깐한 제조공정 그리고 고급 패키지로 구성된 오트리푸드빌리지 선물세트는 ▲부모님 건강 선물 ▲비즈니스용 고급 선물 ▲MZ세대 간식형 선물로 모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올해 명절 선물 트렌드는 단순히 비싼 선물이 아니라 건강과 가치 소비를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이라며, “오트리푸드빌리지 선물세트는 건강과 실속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해 명절선물세트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급견과선물’의 대명사처럼 인식되어 온 오트리푸드빌리지 선물세트는 선물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며, 올 추석 명절에도 ‘명절인기선물’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트리푸드빌리지는 ‘프리미엄 건강 간식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견과류·곡물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으로 HACCP 인증을 비롯해 소비자중심경영 CCM 인증을 획득했으며 친환경 패키징 도입 등 지속가능한 먹거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