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과 유산균을 한 번에”…닥터피츠 ‘메타슬림’, 간편한 체중 조절로 관심끌어
[비즈월드] 체중 조절을 위한 식사 대용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닥터피츠'의 ‘메타슬림’이 기능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뷰티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옵트바이오의 자체 브랜드인 닥터피츠가 선보인 메타슬림은 고단백·저당·고식이섬유 중심의 설계로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체중 조절용 조제 식품이라고 한다.
메타슬림은 단백질 16.2g, 식이섬유 4.1g을 한 포에 담고 있으며 우유와 함께해도 243㎉로 낮춰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당 함량도 1.8g으로 줄여 체중 관리 중인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열처리 유산균 1000억 셀(cell)이 함유돼 장 건강까지 함께 고려했으며, 지방 합성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도 포함돼 체지방 관리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복용 방식 역시 간편하다. 물이나 우유에 쉽게 타서 마실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바쁜 출근길이나 외부 활동 중에도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흔히 단백질 쉐이크에서 지적되는 ‘과한 단맛’ 대신,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지속적인 섭취를 유도하는 점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닥터피츠 관계자는 “메타슬림은 단백질 보충에 그치지 않고, 식이조절과 장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타슬림과 메타프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효과와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브랜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메타슬림은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쿠팡·지그재그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