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오는 11일부터 ‘르엘 리버파크 센텀’ 정당계약

2025-08-10     황재용 기자
르엘 리버파크 센텀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비즈월드] 롯데건설이 부산에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정당계약이 오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조성되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7월 말 진행된 청약에서 2년 만에 부산 최다인 총 1만460건이 접수되는 등 지역 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청약 열기는 최근의 시장 상황을 감안할 때 극히 이례적이다. 특히 전용면적 84㎡ 타입은 11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하이엔드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최초로 선보이는 르엘 브랜드의 높은 품격과 압도적 상품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부산의 하이엔드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는 상징성에 빼어난 입지가 어우러져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낸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