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N, 직원 참여 기반 ‘3일 다이어트 프로그램’ 출시…“3일 만에 최대 6.5% 감량”
[비즈월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RN’이 직원 직접 참여와 실험을 통해 설계한 ‘3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지난 8월 4일 공식몰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GRN 직원들의 체험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참여한 모든 직원이 체중 감량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3일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단 3일 동안 체내를 정리하고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집중형 다이어트 솔루션으로, ‘비움-조절-회복’이라는 3단계 핵심 포인트를 기반으로 설계됐다고 한다.
구성은 분홍이 쓰리데이즈 1박스와 초록이 쓰리데이즈 3박스로, 아침과 점심에는 초록이 쓰리데이즈, 저녁에는 분홍이 쓰리데이즈와 초록이 쓰리데이즈를 함께 섭취하도록 하루 4병씩 총 3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제품은 단순한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GRN 직원들이 실제로 참여하고 효과를 검증한 ‘체험 기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한다.
실제 프로그램 참여자의 평균 체중 감량은 약 3.2㎏에 이르며 일부는 체중 대비 최대 6.5%를 감량하는 등 빠른 체중 변화는 물론 복부 팽만감 해소, 식습관 개선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확인됐다.
브랜드 내부에서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효과를 분석해 기획된 만큼, 빠른 다이어트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높은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3일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GRN 공식몰 단독 구성으로 출시되며, 계정당 1회 구매만 가능한 한정 수량 초특가 구성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최대 100%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제품 구매 때 기본으로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금으로 페이백 받을 수 있으며, 체험 후 성공 리뷰를 인증하면 추가 50% 페이백까지 받을 수 있어 프로그램 참여만으로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파격 혜택도 마련됐다.
GRN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짧은 시간 안에 확실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직접 써보고 증명한 방식으로 설계된 GRN 최초의 체험형 프로젝트 상품”이라며 “빠른 변화와 확실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구성”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