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삼계탕’ 다시 뜬다”…제이디코리아, 두 번째 특가 편성 확정
1차 제품 전량 매진…추가 편성 일정 밝혀 또다시 주목
2025-06-20 이서윤 기자
[비즈월드] ㈜제이디코리아 인터내셔날이 지난 6월 5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조리기능장 임성근의 진 삼계탕’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전량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런 성원에 힘입어 같은 채널에서 두 번째 방송이 편성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1팩당 1㎏ 용량으로 국내산 하림닭을 사용해 원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였다고 한다.
기본 8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송 중 결제 완료 때 2팩을 추가로 제공해 총 10팩(10㎏)의 수량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방송 특가는 4만9900원으로 팩당 약 4990원 수준이다.
가격 대비 만족도와 원재료 신뢰도를 동시에 충족하며 1팩당 1㎏의 넉넉한 용량 대비 낮은 칼로리로 일상 식단에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제이디코리아 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지난 첫 방송에서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준비 물량이 소진됐다”면서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두 번째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리기능장 임성근의 손맛이 담긴 ‘진 삼계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보양식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여름철 간편한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이번 2차 방송은 6월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