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브루나이항공, 단 7일 동안 한정특가 판매

[비즈월드] 로열브루나이항공이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단 일주일간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항공권의 여행 가능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다. 할인 대상 노선은 브루나이, 멜버른, 런던, 싱가포르, 코타키나발루, 발릭파판, 쿠칭, 첸나이, 수라바야 등 주요 인기 노선이다. 

편도 총액 기준 브루나이는 29만원대, 싱가포르는 19만원대, 멜버른은 38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어 동남아부터 호주까지 특별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가 항공권은 로열브루나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좌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에서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세리베가완까지 유일한 직항 노선을 주 3회(화·수·토) 운항 중이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