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완판”…글로우엠 ‘부스터소닉’, 20차 매진 달성하며 홈쇼핑 완판 신화 이어가
[비즈월드] 지난 17일 있은 GS홈쇼핑 공식 론칭 방송에서 글로우엠의 대표 제품 ‘부스터소닉’은 준비된 수량 전량을 조기 소진되며 출시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19차 완판에 이어 또 한번 완판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업체 측이 밝혔다.
해당 방송은 홈쇼핑 22년 차의 베테랑 정서경 쇼호스트가 진행했으며 그녀의 전문적이고 신뢰감 있는 설명이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방송 직후 빠른 속도로 주문이 몰리며 ‘조기 완판’이라는 기록과 함께 높은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입증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부스터소닉은 에스테틱 시술에서 사용되는 3㎒와 10㎒의 핵심 초음파 주파수를 교차 발진시켜 피부 깊숙이 미세 진동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술이 강점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광채·수분·탄력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으며 무자극·무통증·무자국의 편안한 사용감은 민감성 피부 사용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부스터소닉은 ▲‘White Mode(3㎒ 중심)’ : 겉탄력·속탄력 케어와 유효 성분 흡수 ▲‘Green Mode(10㎒ 중심)’ : 속건조 개선, 피부 장벽 강화, 진정 관리 ▲‘Blue Mode(All)’ :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위한 올인원 케어 등 3가지 맞춤형 모드를 통해 다양한 피부 컨디션에 대응한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부스터소닉을 2주 동안 사용한 뒤 ▲콜라겐 생성 19.9% ▲엘라스틴 25.22% ▲모공 면적·깊이·부피 개선 평균 21%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비인체 시험에서는 히알루론산 생성이 24시간 후 156.65% 증가하는 결과를 보이며 피부 수분 보유력과 볼륨 개선에도 우수한 제품력을 증명해냈다.
한편 글로우엠은 2024년 ‘소비자 선정 최우수 평가 브랜드’를 비롯해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소비자 선정 우수 기업 브랜드 대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홈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글로우엠 관계자는 “공식 론칭 방송에서의 또 한 번의 완판은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기술력과 좋은 제품, 그리고 더 큰 혜택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