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문여행사 제일투어, 정두한 본부장 영입

[비즈월드] 중국전문여행사 제일투어는 최근 전(前) 자유투어 중국사업부 총괄, 보물섬투어 영업2팀 총괄 등 중국 여행상품 전문가로서의 영역을 넓혀왔던 정두한 본부장을 영업해 본격적인 중국전문 여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두한 제일투어 본부장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단순히 판매하기 위한 상품이 아닌 여행객들이 만족하고 또 찾게 되는 중국 여행상품을 기획해 그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진정한 전문가의 중국여행길을 열어 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일투어는 13일 오전 11시35분 롯데홈쇼핑에서 아시아나항공 태항산 4박 5일 상품을 공개해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태항산 상품은 전일정특급호텔과 연인들끼리 꼭 가봐야할 태항경남호수, 핫플레이스(천진고문화거리, 운대한 홍석협, 수향마을 광부고성 등), 5대특식(무제한샤브샤브, 무제한 양꼬치, 무제한 삼겹살, 천진고부리만두, 오리구이 및 냉명 등), 운대산 VIP라운지( 생수 및 음료 제공), 태항산라운지에서 제철과일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제공 및 전일정리무진버스 등의 구성이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